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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으로 美 중고 테슬라 결제 추진한다…일주일새 35%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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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1. 08. 17. 15:49

도지
최근 유명인사들의 도지코인 지지 발언과 미국 내 자동차 대리점에서 도지코인으로 중고 테슬라 결제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도지코인의 시세가 일주일새 35%가량 급등했다.

블록체인 및 로봇공학 기업 봇(Bots Inc, BTZI)은 미국 지역 내 자동차 대리점의 중고 테슬라 딜러 등에게 도지코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봇은 “최근 도지에 대한 일론 머스크 및 마크 큐반의 의견에 동의한다”며 “더 많은 자동차 제조업체 및 대리점이 도지코인 결제 옵션을 추가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 기준 도지코인은 390.84원을 기록했다. 이는 1주일 전 대비 35%가량 오른 가격이다. 국내 거래소인 업비트에서는 같은시간 389원에 거래됐다.

억만장자 기업가로 알려진 마크 큐반은 지난 15일(현지시간) CNBC와 인터뷰를 통해 “도지코인은 교환 수단으로 가장 강력한 암호화폐”라고 발언했다. 이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크 큐반의 의견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마크 큐반이 소유한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은 지난 3월부터 도지코인을 상품 대금으로 받기 시작했다. 머스크도 도지코인에 대한 지지 발언을 이어가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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