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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회사 내 분산됐던 역량을 결집·강화하고, 신속하고 독립적인 의사결정체계의 마련 및 외부투자 유치 등에 용이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자회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민준 대표가 브랜드엑스피트니스 대표를 맡을 예정이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준비 중인 국민피티가 브랜드엑스피트니스에서 전개하는 첫 번째 사업이 된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에 따르면 국민피티는 위치기반 기능을 통해 사용자 인근의 전문 운동시설과 강사진 등을 연결시켜주는 온·오프라인 연계(O2O) 중개 서비스다. 전문 강사들이 함께하는 온라인 클래스와 관련 제품 구매가 가능한 토털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국민피티 출시 후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제품과의 연동 등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계획이며, 브랜드엑스피트니스가 서비스를 맡을 예정이다.
앞으로 브랜드엑스피트니스는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헬스케어 콘텐츠기획과 제품개발 및 공급을 목표로 다양한 관련 비즈니스 확장에 나선다.
강민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관련 업체들과의 협력과 투자 등을 이어갈 것”이라며 “브랜드엑스피트니스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