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신청 데이터 33만건·추천 알고리즘 등 활용해 분석·제공
대학 측 "체계적인 학생 커리어 로드맵 설계 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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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재학생이 자신이 희망하는 분야에 취업한 선배들이 이수한 △제1전공 △복수전공 △교양·선택 교과목을 추천해준다.
이를 통해 재학생은 선배들이 재학 시절 선택한 과거 교과목 선택 이력을 참조하고 자신이 들어야 할 강의 선택과 향후 진로 계획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희망 취업 분야가 복수인 경우 수강 과목을 비교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성균관대는 해당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근 3년간 졸업생 중 취업이 확인된 졸업생 6162명의 취업 결과와 교과목 선택 이력, 수강신청 데이터 33만3336건, 빈도 기반 추천 알고리즘 등을 이용해 AI(인공지능) 데이터 분석을 했다.
성균관대는 앞서 지난해 9월 학생들의 교내외 학습성과를 통합·관리하는 지원시스템 ‘챌리지스퀘어’를 제공한 바 있다. 챌린지스퀘어에 이어 교과목 추천 서비스를 추가 도입하면서 보다 체계적인 ‘학생 커리어 로드맵’ 설계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대학 측은 내다봤다.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은 “서비스 제공으로 학생들이 진로 계획을 짜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효과적인 대학생활 설계와 사회 진출을 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e-포트폴리오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