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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는 기존 미세 플라스틱를 대체할 수 있어 천연 자원으로 분류되는 배 석세포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콜마에 따르면 배 석세포는 배의 껍질과 과심에서 추출하는 식물 원료로, 배를 먹을 때 입안에서 느껴지는 물질이다. 배즙을 짜고 남은 폐기물에서 추출할 수 있다.
그동안 배 석세포의 대량 생산을 통한 상용화가 어려웠지만, 루츠랩에서 대량 수집?가공한 배 석세포의 순도를 높이고 제품별 필요한 입자 크기로 미립 분쇄하는 등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콜마는 화장품, 치약,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제품 개발에 대해서 루츠랩의 기술을 독점 공급 받는다. 현재 한국콜마는 원료를 적용한 샘플 제형 설계 및 피부 세정력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연내 제품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강학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장은 “앞으로도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등과 공동연구를 확대해 뷰티?헬스 산업의 균형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원 루츠랩 대표는 “이번 한국콜마와의 협업을 통해 배 석세포를 산업 소재로 상용화 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