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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창녕군에 따르면 ‘라이브 커머스’란 스마트폰 플랫폼으로 실시간 동영상을 송출해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로 채팅창을 통해 시청자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군과 NH농협 창녕군지부, 우포농협이 주축된 이번 판촉행사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지난 20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두 번 진행됐다.
방송시간 동안 창녕 우포누리 깐마늘을 1BOX당(1kg+1kg) 2만4500원에서 5000원 할인된 1만9500원에 판매했고 80g 2봉을 무료 증정했다. 이날 시청 조회수가 2000여회를 돌파하며 준비된 500박스 모두 팔렸다.
한정우 군수는 “최근 맥도날드의 창녕갈릭버거 출시로 시작된 창녕마늘 인기행진이 이번 온라인 마켓 행사에서도 이어졌다”며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과 확대에 힘써 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