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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프로야구 박효준, 타격 부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마이너리그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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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1. 08. 2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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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
박효준이 타격 부진을 이겨내지 못하고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AP·연합
타율 1할대로 내려앉은 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결국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구단은 24일(한국시간) 박효준을 내야수 루돌포 카스트로와 함께 구단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로 내려보냈다고 발표했다. 이들 대신 내야수 마이클 차비스와 외야수 앤서니 알포드가 올라왔다.

올 시즌 뉴욕 양키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박효준은 지난달 27일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된 뒤 꾸준히 메이저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11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는 빅리그 첫 홈런을 뽑아냈다.

그러나 최근 7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치며 타율 0.197, 1홈런, 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558을 기록한 뒤 마이너리그행을 통보받게 됐다.

박효준은 야탑고 재학중이던 2014년 양키스와 계약금 116만달러에 계약을 체결한 뒤, 이듬해부터 마이너리그 생활을 시작했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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