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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준은 코스닥 신규 상장을 위해 총 100만4807주를 공모하며 100% 신주 모집한다. 공모 희망가 범위는 5만2000원에서 6만원 사이다. 공모자금은 공모가 최상단 기준 약 603억원 규모다.
다음달 15일과 16일 이틀간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같은달 27일과 28일 청약을 접수해 10월 중 상장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이 상장을 주관하고 있다.
원준은 첨단소재를 생산하기 위한 필수 공정인 ‘열처리 솔루션’ 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열처리란 원재료에 고온의 열과 특정 가스를 공급해 원하는 특성을 가진 소재를 생산하는 공정으로 소재의 품질과 생산량, 생산성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이다.
회사는 이번 공모 과정을 통해 확보하는 자금을 열처리 장비 신기술 개발과 제작 시설 통합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첨단소재별 특성에 맞춘 열처리 솔루션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현재 주력인 2차전지 양극재 분야를 넘어 음극재, 탄소섬유 등 애플리케이션을 확대하는 데 적극적으로 투자 규모를 늘린다는 방침이다.
이성제 원준 대표이사는 “그동안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첨단소재 열처리 장비의 원천기술을 확보해 기술자립을 이루었고, 이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소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세계적인 열처리 솔루션 기업의 성장 로드맵을 공유함으로써 성공적으로 기업공개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