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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코로나19 피해업종에 경제활력자금 59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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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1. 08. 2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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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식당·까페 등 1만756개소
허성곤 기자회견
허성곤(중앙) 김해시장이 26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피해업종에 현금을 지급하는 계획을 밝히고 있다.허균 기자
경남 김해시가 코로나19로 인한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타 업종대비 타격이 큰 업종에 최대 100만원의 ‘김해 경제활력자금’을 현금 지급키로 했다.

지원 대상은 유흥업소·식당·까페 등 1만756개소로 총 59억원이다.

정부 5차 재난지원금(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상생 국민지원금·저소득층 추가지원)과는 별개로 추가 지원된다.

시는 집합금지시설인 유흥업소, 노래연습장 등 959곳에 업소당 최대 100만원, 집합제한시설인 식당·까페, PC방·오락실·멀티방 9797곳은 50만원씩의 김해경제활력자금을 추석 전 지급할 방침이다.

김해경제활력자금 접수를 위해 지원업종별 신청절차와 접수일을 시 홈페이지에 이달 말까지 상세히 공지한다.

허성곤 시장은 “작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임을 잘 알기에 소상공인 분들이 버티어야 지역경제가 다시 설 수 있다는 믿음으로 가용가능한 재원을 총동원했다”며 “코로나19가 쉽게 종식되지 않아 향후 지역경제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 재정 건전성 유지와 지역경제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는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삶을 보호함과 동시에 경기회복의 불씨도 꺼뜨리지 않기 위한 다양한 위기극복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정부 상생 국민지원금 1201억원(시비 120억원), 김해경제활력자금 59억원(전액 시비)을 포함하면 현재까지 코로나19 극복 사업비에 총 4247억원(국·도·시비)을 투입하게 된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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