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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격은 보건복지부의 올해 권고 단가 6000원보다 1000원 높은 금액으로 서울·경기와 같다.
인천시는 지난해 7월과 올해 1월에 급식단가를 각각 500원씩 인상했지만 외식비 물가 수준 등을 고려해 이번에는 1500원을 한 번에 인상하기로 했다.
또 기존 급식카드에 운영사명과 인천시 로고 등이 표시돼 결식아동의 신원이 노출되고 ‘낙인효과’를 준다는 지적에 따라 신형 카드는 일반 신용카드와 비슷한 디자인을 사용했고 IC칩을 넣어 모든 일반단말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와 함께 프랜차이즈 가맹점 일괄 등록을 통해 아동 급식 가맹점도 계속 확대할 방침이다. 기존 각 군·구에서 모집한 가맹점을 개별적으로 등록 했던 방식과 달리 아동에게 실질적인 한 끼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적절한 가맹점을 선별적으로 지정해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금까지 본죽·본도시락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록을 시작으로 인천시 내 봉구스밥버거 가맹점 일괄등록을 완료했다.
시는 이번 급식단가 인상과 카드 디자인 개선으로 인천 지역 1만2000여 명의 급식 아동들이 심리적 위축감 없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