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인천시, 아동급식 단가 7000원으로 인상... 서울-경기와 동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831010017148

글자크기

닫기

박은영 기자

승인 : 2021. 08. 31. 11:0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급식카드 디자인도 일반형으로 변경... 결식 낙인감 해소
noname01ㅑㅕ
디자인이 변경된 인천시 아동급식카드. /제공=인천시
인천시가 결식아동 급식 단가를 9월부터 1500원 인상해 한 끼당 7000원, 단체급식은 6500원으로 책정했다.

이 가격은 보건복지부의 올해 권고 단가 6000원보다 1000원 높은 금액으로 서울·경기와 같다.

인천시는 지난해 7월과 올해 1월에 급식단가를 각각 500원씩 인상했지만 외식비 물가 수준 등을 고려해 이번에는 1500원을 한 번에 인상하기로 했다.

또 기존 급식카드에 운영사명과 인천시 로고 등이 표시돼 결식아동의 신원이 노출되고 ‘낙인효과’를 준다는 지적에 따라 신형 카드는 일반 신용카드와 비슷한 디자인을 사용했고 IC칩을 넣어 모든 일반단말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와 함께 프랜차이즈 가맹점 일괄 등록을 통해 아동 급식 가맹점도 계속 확대할 방침이다. 기존 각 군·구에서 모집한 가맹점을 개별적으로 등록 했던 방식과 달리 아동에게 실질적인 한 끼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적절한 가맹점을 선별적으로 지정해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금까지 본죽·본도시락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록을 시작으로 인천시 내 봉구스밥버거 가맹점 일괄등록을 완료했다.

시는 이번 급식단가 인상과 카드 디자인 개선으로 인천 지역 1만2000여 명의 급식 아동들이 심리적 위축감 없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은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