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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구단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치르는 양키스와의 경기 선발 투수로 류현진을 6일 예고했다. 전날 토론토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8-0으로 제압하는 등 오클랜드와의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하고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순위 공동 4위로 올라서며, 와일드카드 2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승차를 4경기로 좁혔다.
류현진은 이처럼 중요한 상황에서 와일드카드 1위 양키스와의 4연전 첫 경기에 선발하게 됐다. 본인의 경기력 회복은 물론이고 팀의 가을잔치 진출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류현진은 지난달 22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상대로 시즌 12승째를 수확했지만, 이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내리 졌다. 화이트삭스 타선에는 난타당했고, 최약체 볼티모어전에서는 노히트로 잘 던지다 갑자기 무너졌다.
올 시즌 양키스 상대 전적에서는 3번 등판해 1승 무패를 기록중이다. 평균 자책점은 2.50으로 비교적 잘 던졌다. 그러나 홈런 2개와 2루타 1개 등을 허용했던 게리 산체스 등 오른손 강타자들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 최근 들어 흔들리고 있는 체인지업의 위력을 되찾지 못하면 고전할 가능성도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