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와 김도읍 정책위의장, 이채익 문화체육관광위 위원장, 이만희 예산결산특위 간사, 박성민 울산시당위원장 등 당 관계자들과 조원경 울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들이 대거 참석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부울경 예산정책협의회를 시작으로 지역별 내년 국가예산 심의를 위해 전국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번 협의회에서 인공지능(AI)기반 모사형 자율용접 솔루션 개발 및 실증사업, 조선해양 철의장 제조산업 및 디지털전환 사업, 울산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증설, 미래자동차 전·의장 및 전동부품 기술전환 지원 등 기존 정부안에 미 반영된 사업을 중심으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더해 국회 심의과정에서의 증액 필요성을 환기시켰다.
이어 울산의료원 설립 예타면제, 반구대 암각화 보존과 물 문제 동시해결, 글로벌 그린에너지 선도도시 구현 등 지역현안에 대해서도 중앙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여·야 구분 없는 지역 정치권과의 적극적인 공조로 정부제출안을 통해 3조2101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가예산을 내년에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조원경 경제부시장은 “국민의힘 중앙당이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지역 현안과 국가예산을 논의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울산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도시로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시는 상반기부터 여야를 불문하고 예산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지역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관련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