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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국내 최대 100만㎡ 물류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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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1. 09. 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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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시장 "3만여 명 일자리 창출, 한국형 뉴딜 물류거점 도시로 성장할 것"
-신선물류업체 A사 남여주IC 인근 2조2천억원 투입, 26년 완공 예정
여주시
여주시, 국내 최대 100만㎡ 물류단지 신선물류업체 A사 남여주IC 인근 2조2천억원 투입, 26년 완공 예정(조감도)/제공 = 여주시
경기 여주시가 경기 동남부권의 ‘물류 거점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수도권 중복 규제로 기업유치 등, 도시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주시는 고속국도IC 인근을 활용한 신규 물류단지를 조성해 저탄소 녹색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첫 시발점으로 여주시는 지난 6월 남여주IC 인근 ‘(가칭)여주물류단지 조성사업’ 착수보고회를 가진바 있다. 지난 3일 여주시는 환경입지컨설팅 신청서를 한강유역환경청에 제출했으며, 다음 달 경 물류단지지정 요청서를 경기도에 제출할 계획이다.

‘(가칭)여주물류단지 조성사업’은 사업시행자인 여주시와 우선협상대상자인 신선물류업체 A사가 개발대행 방식으로 남여주IC 인근에 100만㎡ 규모로 들어선다.

2026년까지 총사업비 2조2000억원을 투입해 물류시설 64만㎡, 지원시설 3만2000㎡, 공공시설 29만㎡와 공공녹지, 도로, 화물차 전용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계획이다.

시는 남여주IC 인근에 (가칭)여주물류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일반물류단지 지정 요청과 함께 여주시를 경기 동남부권 물류·유통 거점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항진 시장은 “‘(가칭)여주물류단지 조성사업’이 2026년 준공되면 3만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세수확보, 인구 유입 등 여주시 지역경제가 크게 활력을 찾을 것”이라며 “여주시 역사상 가장 큰 사업이 될 것이며, 새로운 여주로 거듭날 최대의 기회”라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대유행 전후 여주시에 물류단지 인허가 사전심사 건수가 많아지고 있어, 이에 따른 난개발과 교통혼잡 및 사고위험, 화재사고 등에 노출될 우려가 있었다. 이에 여주시에서는 민원을 줄이고, 저탄소 녹색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내 8개 고속국도 IC 반경 5㎞ 이내에 100만㎡ 규모의 공영개발 및 대행개발 방식으로 물류단지 조성을 추진해 왔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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