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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로보틱스, 인간을 위한 수단…일자리 감소 크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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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기자

승인 : 2021. 09. 1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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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제공=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3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인류를 위한 모빌리티의 미래, 로보틱스’를 주제로 열린 국회 모빌리티 포럼 3차 세미나에 참석해 로보틱스 기술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이 로보틱스 기술에 대한 투자와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우리 후손과 인류의 편안함을 위한 것”이라면서 “로보틱스는 기술 자체가 목적이 아닌 오로지 인간을 위한 수단”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안전성 등에 중점을 두고 기술을 차근차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보틱스 기술 적용이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 회장은 “사람이 하기 어려운 일을 로봇이 많이 대체하게 될 것”이라면서 “그 로봇을 유지하고 정비하고 프로그래밍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소프트웨어 전문가와 엔지니어가 필요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이 우려하는 것처럼 일자리의 감소가 크게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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