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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식품부·중기부 공모 잇따라 선정…사업비 20여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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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학 기자

승인 : 2021. 09. 16. 08:31

배방상점가 구역 전경장면(기업경제과)
아산시 배방상점가 전경. /제공=아산시
충남 아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공모에 잇달아 선정되며 지역 농·상가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16일 아산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 2022~2023년 수출전문 스마트팜 온실신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수출전문 스마트팜 온실 신축사업은 채소·화훼류 등 수출확대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산시 농업회사법인 ㈜로뎀이 대상자로 선정돼 내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로뎀은 탕정면 매곡리 일대에서 화훼류(0.5㏊)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최첨단 스마트팜 유리온실 신축, 자동화 순환식 수경(양액)재배 시스템 및 ICT활용 스마트 환경제어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비·시비 9억원과 자부담(융자포함) 9억원을 투입해 총 18억원으로 ICT융복합 기술이 적용된 온실을 신축해 시설 내·외부 및 작물 근권부 환경까지 최적화 된 생육관리로 노동력 절감, 품질 및 소득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시는 또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2년 전통시장 첫걸음 공모사업에 배방상점가가 최종 선정돼 사업비 2억8000만원을 확보했다.

배방상점가는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109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2009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300여 개 점포를 대상으로 상점가로 지정됐다.

이후 인근의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임직원들의 만남의 장으로 인기를 얻었으나,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상가 손바뀜이 급격히 증가 하는 등 침체를 겪고 있다.

이번 전통시장 첫걸음사업은 배방상점가의 자생력을 강화해 시장 활성화를 위한 초기사업이다.

세부적으로 3대 서비스 혁신(△편리한 지불·결제 △가격 및 원산지 표시, 교환, 환불, A/S, 친절 등 고객 신뢰 제고 △위생 및 청결)사업과 2대 조직역량 강화(△상인조직 역량강화 △시장 안전관리와 화재 예방)에 역점을 둔다.

아울러 배방상점가의 특장점인 인근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호서대학교 등과의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명품 상점가로 거듭나기 초석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김학옥 배방상점가 상인회장은 “이번 중기부 첫걸음 조성사업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고, 안전하고, 즐겁게 찾을 수 있도록 배방상점가 상인회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신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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