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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누구 케어콜’서비스로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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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1. 10. 01. 15:23

전담 직원을 대신해 자가 격리자와 능동 감시 대상자들에게 하루 두차례 전화해 모니터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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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오산시
경기 오산시가 SK텔레콤과 협약해 1일부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누구 케어콜(NUGU carecall)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공지능 모니터링 서비스 ‘누구 케어콜’은 1일부터 오산지역 방역 현장에 투입돼 전담 직원을 대신해 자가격리자와 능동감시 대상자들에게 매일 하루 두 차례씩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누구 케어콜’이 자가격리자의 발열, 기침, 인후통 등 건강상태를 체크해 통보한 데이터에 따라 전담공무원은 파악된 유증상자 또는 무응답자를 확인함으로써 신속한 사전조치가 가능해졌다.

인공지능기반 누구 케어콜은 쌍방향 소통으로 실제 대화에 가까운 질의응답 체계가 구현돼 자가격리대상자의 복합적인 의사 표현을 이해하고 정확하게 증상 여부를 체크할 수 있어 다양한 상황에도 응대가 가능하다.

시는 현재 자가격리 전담공무원이 일 2회 전화로 발열유무 등을 확인하고 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격무에 따른 피로 누적과 유선관리 대상자 증가와 모니터링 사각지대 발생으로 늘어나는 모니터링 공백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자 ‘누구 케어콜’ 서비스를 도입했다.

곽상욱 시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고 있는 가운데 AI를 기반으로 한 ‘누구 케어콜’ 서비스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가격리자나 능동감시자에 대한 모니터링으로 코로나19 예방과 시민의 안전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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