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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모바일 영수증 발행 활성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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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1. 10. 0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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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이메일 보관함 비우기'이어 이번 협약식으로 '탄소 다이어트'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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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개최된 모바일 영수증 발행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약식 모습./제공=부천시
경기 부천시가 모바일 영수증 발행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부천시는 지난 5일 모바일 영수증 발행 활성화 공동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탄소 다이어트 캠페인 2탄 ‘모바일 영수증 받기’ 활성화 협약식에는 시와 시민단체, 대형유통업체, 소상공인 대표가 참석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모바일 영수증 발행 사업장을 시 홈페이지 등에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각종 평가 시 가점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 환경보호, 탄소저감 위한 교류와 정보도 상호 공유하게 된다.

환경부 추산, 연간 종이영수증 발행 약 310억 건 기준으로 영수증 발급 비용이 약 2500억 원에 이르고, 영수증 생산과 폐기과정에서 소요되는 온실가스 배출량도 약 5만5000톤에 달한다.

시는 지난 8월부터 탄소 다이어트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첫 번째 다이어트는 ‘이메일 보관함 비우기’이고, 두 번째 다이어트는 ‘모바일 영수증 받기’실천이다. 시민과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로 9월까지 약 95만 건의 이메일을 삭제했으며 모바일 영수증 발급 사업장은 43개 업체, 970개 매장이 참여하고 있다.

장덕천 시장은 “모바일 영수증은 종이영수증에 비해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유해물질 배출이나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없으며 관리하기도 편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모바일 영수증 발급을 통한 탄소 저감에 많은 사업장과 시민의 지속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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