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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이 신은 ‘화제의 신발’ 도대체 뭐길래…10만원 안되는 친환경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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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1. 10. 06. 15:07

폐페트병 운동화
6일 서울 성동구 LAR 매장에서 직원이 폐페트병 소재로 만든 운동화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연합
최근 SNS 상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신발이 화제가 된 가운데 이 신발이 고가의 명품 브랜드가 아니라 국내 패션 스타트업의 10만원 미만의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롯데에 따르면 신 회장이 착용한 운동화는 롯데케미칼 주관으로 7개 업체가 참여한 플라스틱 자원선순환 프로젝트 ‘프로젝트 루프’를 통해 제작된 제품이다. 가격은 9만7000원이었다.

프로젝트 루프 참여사들은 지난해 3월부터 롯데월드몰, 롯데월드 등에 수거 장비를 설치해 폐페트병 10톤을 모았다. 이렇게 수거한 폐페트병은 금호섬유공업에서 분쇄해 원료화했고, 한국섬유개발원은 원사와 원단을 만들어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스타트업인 ‘LAR’에 제공했다. LAR는 이들 소재를 이용해 친환경 운동화와 가방을 만들었다.

신 회장은 해당 신발의 착용감이 편하다며 주변에도 추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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