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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에는 영화 ‘승리호’의 출연한 배우 송중기·진선규, 조성희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만났다.
이날 송중기는 “김태리라는 배우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사람 김태리로서도 저에게는 장선장이랑 비슷한 느낌이 많았다. 작은 체구의 친구가 그릇이 크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진)선규 형이랑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저희도 사람이라 뭔가 작품을 할 때 좋은 사람들과 협업을 하고 싶다. 우리는 그런면에서 복을 받은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런 부분에서 김태리가 차지했던 부분이 어마어마하게 크다”고 덧붙였다.
지난 2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이 영화는 우주 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았다. 공개 후 전 세계 스트리밍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