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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코노미는 반려동물과 관련한 시장 또는 산업을 일컫는 신조어로 반려동물을 뜻하는 영단어 펫(Pet)과 경제(Economy)를 결합한 용어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인 디디케어스는 창업진흥원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에 입주한 대표적인 펫코노미 스타트업이다.
디디케어스가 개발한 국내 펫 스마트 웨어러블 페보(Pevo)는 반려 동물의 건강 이상 징후를 확인하는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이며, 반려동물의 배상책임보험 패키지와 같이 구성돼 있다.
김 원장은 소비 심리 위축으로 매출이 감소하고, 해외로부터 부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를 직격으로 맞고 있는 제조 창업기업들 중 판교 창업존에 입주한 유망 제조 창업기업을 방문해 사무공간과 제품을 둘러보고, 기업의 성과와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 원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와 건의사항을 경청해 향후 창업기업 지원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