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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행 티켓 가장 먼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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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1. 10. 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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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연속 월드컵 진출 위업 달성...통산 20회
독일
독일이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뒤 자축하고 있다./AFP연합
독일이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가장 먼저 거머쥐었다. 18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란 위업도 달성했다.

독일은 12일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의 토셰 프로에스키 경기장에서 열린 북마케도니아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 J조 8차전에서 티모 베르너의 맹활약에 힘입어 4-0 대승을 거뒀다.

2경기를 남겨놓고 승점 21(7승1패)을 쌓은 독일은 2위(승점 13·4승1무3패) 루마니아와 격차를 8점으로 벌려, 각 조 1위에게만 주어지는 본선 직행 열차에 일찌감치 올라탔다. 이로써 국제축구연맹(FIFA) 가맹국 중 개최국인 카타르를 제외하고 가장 먼저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짓게 됐다.

더불어 통산 20번째 월드컵 본선행에 성공했다. 본선 진출 횟수론 브라질(21회)에 이어 2위다. 또 1954년 스위스 대회 이후 유럽 국가들 가운데 최다인 18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기록까지 세웠다.

독일은 전반부터 북마케도니아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였지만, 후반 5분에야 카이 하베르츠의 선제골로 첫 득점의 기쁨을 맛봤다. 후반 25분부터는 베르너의 시간이었다. 베르너는 토마스 뮐러의 원터치 패스를 오른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한 추가골에 이어, 추반 18분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3분동안 내리 두 골을 넣었다. 후반 38분에는 자말 무시알라가 쐐기골로 4-0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G조에서는 네덜란드와 노르웨이가 지브롤터와 몬테네그로를 각각 6-0, 2-0으로 완파하고 선두 다툼을 계속했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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