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코트라, 지속가능경영위원회 ‘ESG 경영계획’ 발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1021010012234

글자크기

닫기

권한일 기자

승인 : 2021. 10. 21. 17:44

친환경 서약·탄소포인트 가입 등 전사적 ESG 실천
사진 01 (1)
유정열 코트라 사장(가운데)이 21일 ‘지속가능경영위원회’에서 ESG 경영 추진 방향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제공=코트라
코트라(KOTRA)가 환경·사회·지배주고(ESG) 경영 추진계획을 선포했다.

코트라는 21일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친환경·사회적가치·투명경영 등 글로벌 중점가치 변화에 대응하고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을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제시한 ‘경영 3대 추진 방향’은 △전사적 ESG 실행과 지속가능경영 구현 △우리 기업의 글로벌 ESG 이슈 대응지원 △ESG 경영 통합 추진 체계 마련 등이다.

코트라는 ESG 실천의 일환으로 사내에서 일회용 컵 사용을 중단하는 친환경 경영에 나선다. 이를 통해 코트라는 연간 탄소 배출량과 물 사용량을 각각 약 4.16톤, 7571톤 줄이고 나무 1514그루를 심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연내에 친환경 국제표준인증(ISO 14001) 취득을 추진하고 한국형 RE100(K-RE100)에 가입해 2050년까지 기관 사용 전력량의 100%를 재생 에너지원으로 충당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전 직원이 ESG 경영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도 병행한다. 지난 15일에는 ‘1일 1Green, 전직원 친환경 실천 서약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직접 서약카드에 서명하고 친환경 실천을 다짐했다. 또 국가 친환경 제도인 ‘탄소포인트제’에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가정 내 친환경 실천을 이끌 방침이다. 아울러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직원을 겨냥해 메타버스에서 가상으로 ESG 실천을 경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코트라 ESG 실천관’도 운영한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코트라는 국민의 눈높이와 글로벌 기준에 맞는 ESG 경영에 힘쓰고 ESG 역량 제고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권한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