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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2터미널 확장공사 현장 화재사고 대응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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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1. 11. 0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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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 메뉴얼에 따른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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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 현장에서 지난 3일 진행된 화재사고 대응훈련에서 공항소방대원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3일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핵심과업 중 하나인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 현장에서 공사, 공항소방대, 건설사업관리단과 시공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화재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2여객터미널 확장사업 현장에서 용접 작업 중 화재로 인한 근로자 화상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화재발생시 신속한 사고 신고 △소화기 사용 등 근로자 초동 조치 △2차사고 대비 현장 출입통제와 근로자 대피 △소방차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등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른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훈련을 진행한 공사 현장은 기존 2여객터미널 건물과 신규 확장공사 구간 접속부로서 화재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고 화재 발생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중요 공사 구간으로 비상상황 적기 대응이 필수적인 곳이다.

공사는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시 초동 대응능력 향상과 공사,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자 등 건설사업 주체별 유기적 협조체계를 강화했으며 앞으로도 4단계 건설현장 위기대응 시스템 강화를 통해 비상상황에 완벽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공항 4단계 건설사업은 2여객터미널 확장과 제4활주로 신설 등에 2024년까지 약 4조 8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인프라 사업으로 현재 공정율은 10월 말 기준 28.26%로 예정 공정율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김경욱 사장은 “앞으로도 화재대응 등 실전과 같은 위기대응훈련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비상상황에 적기 대응할 수 있는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함으로써 4단계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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