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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19일부터 부천북부역사거리(심곡동383-15)와 역곡북부역사거리(역곡동82-8) 일원으로 시범운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분석시스템(TAAS: Traffic Accident Analysis System)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지역내 교통사고다발지점(반경 200m내, 대상사고 3건 이상 또는 사망사고 포함 시 2건 이상 발생지역) 17개 지점 중 17건 모두 보행자 횡단 시 발생한 사고에 해당된다.
시는 이러한 보행자 사고를 줄이고 시민 안전 보장을 위해 스마트시티 챌린지 참여기업 ㈜크레스프리와 협력해 인공지능(AI)으로 무단횡단 보행자를 분석해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주의정보를 제공해 안전 운전·보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이 추진하는 ‘무단횡단 보행자 알림 서비스’는 부천시 강점인 국내 최고 밀도와 양질의 CCTV 영상 데이터를 활용한다.
이에 실시간 영상을 기반으로 보행자 분석 Edge AI Box를 구축해 보행자 검지 시 ‘보행자 알림 디스플레이’에 위험 알림 정보 제공과 보행자 검지 전에는 기온, 날씨, 미세먼지 등 정보가 표출된다.
‘무단횡단 보행자 알림서비스’는 이번 시범 서비스를 계기로 2022년에 서비스 지점 확대(5개소)와 ITS(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과 연계한 신호정보를 반영해 신호위반 무단횡단자를 분석한다.
또 버스 단말기와 연계해 서비스 지역 주변에서 운행 중인 버스 운전자에게 미리 주의정보를 제공해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2021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1년 ITS 세계총회’에 참가해 AI기반 ‘무단횡단 보행자 알림 서비스’를 세계 많은 도시와 기술기업에게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장덕천 시장은 “무단횡단 보행자 알림 서비스를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AI기반 다양한 서비스를 다각화해 시민들의 일상에 체감도를 높이고 안전한 교통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