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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런앤런 프로젝트’, 대한민국 평생학습 부문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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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1. 11. 0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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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대상, 2021년 유네스코상 이어 이번 국무총리상수상으로 최고 평생학습도시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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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오산시장(왼쪽)이 5일 전남 순천시에서 개최된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개막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정종철 교육부 차관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재공=오산시
오산/ 장이준 기자 = 경기 오산시가 5일 전남 순천시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개막식에서 ‘자발적 학습공동체 공(共)공(公)프로젝트, 런앤런(Run & Learn)’이 제1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올해 평생학습 사업부문 대상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오산시는 또 최근 3년간 우수한 평생학습 성과를 낸 도시에 수여하는 ‘2021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 우수도시상’을 함께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대한민국 어디서나 생활 속 평생학습을 실천하는 사회 각계각층 평생학습문화 확산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

우수평생학습도시상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사업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 3개 영역 평가를 실시해 상위 6개 도시에만 주어지는 상이다.

시는 2014년 ‘시민참여학교’로 대상, 2018년 ‘오늘e ; 학습플랫폼 구축’으로 장려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대상 수상으로 명실공히 전국 최고 평생학습도시임을 다시 입증했다.

시는 2015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뒤 2016년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한데 이어 지난달 27일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에서 ‘2021년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을 수상해 국제적으로도 평생학습 모델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자발적 학습공동체 공(共)공(公)프로젝트, 런앤런(Run & Learn)’은 소규모 인원이 모여 학습 모임 구성과 강좌를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배움을 실천함으로써 학습기회 접근이 어려운 지역이나 소외된 계층에게 그들 요구에 부응하는 강좌를 제공하는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젝트다.

런앤런 프로젝트는 △지역 내 전문성을 가진 유휴 인적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 △누구나 누리는 평생학습을 지향해 소외됨 없는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 △지역 내 소통과 통합을 통한 지속적인 학습공동체 형성으로 지역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곽상욱 시장은 “‘런앤런’은 학력 소득 장애 등 학습자의 특성에 따른 구분 없이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게 구성돼 최고의 지역친화적 평생학습을 구현하고 있다”며 “평생학습을 매개로 모여 소통하는 학습공동체를 더욱 촉진해 지역사회의 활력을 북돋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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