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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현실과 가상공간을 넘나드는 아트위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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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1. 11. 07. 11:14

14일까지 '더프리뷰 아트위크 신한카드' 행사 진행
본사 로비 및 50개 갤러리코스+메타버스로 공간확장
[신한카드] 아트위크 사옥로비1-vert
신한카드는 서울 중구 소재 본사 로비에 사옥 안팎에서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설치미술 작품을 전시해 공감각적인 예술 경험을 14일까지 진행한다(위 사진).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홍범 작가가 신한카드 본사 사옥 로비에 전시 중인 설치미술 작품 ‘숨의 숲’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아래 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온·오프라인과 메타버스가 하나된 아트위크를 개최한다.

신한카드는 본사 로비부터 6개 지역의 50개 갤러리 코스, 메타버스 전시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투어할 수 있는 ‘더프리뷰 아트위크 신한카드(이하 아트위크)’ 아트 행사를 14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일명 힙지로라 불리는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카드의 본사 로비를 작품으로 꾸민 프로젝트가 있다. 현재 뉴욕에서 활동 중인 ‘홍범’ 작가의 설치 미술을 사옥 1층 로비에 전시,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케 하는 작품을 오르골의 선율과 함께 선보여 공감각적인 예술경험을 선사한다. 현재의 코로나 팬데믹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으로 사옥 안팎에서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관람객이 코스를 직접 선택해 방문할 수 있도록 50개의 갤러리를 6개 코스로 구성한 갤러리 투어도 있다. 작가 90여명의 전시 내용을 보고 코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갤러리 투어맵이 제공되며, 갤러리를 방문할 때마다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아트 패스포트로 완성 미션의 재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메타버스 가상공간도 전시 공간으로 활용된다. 제페토에 ‘더프리뷰 아트월드’를 구축해 오프라인 갤러리 투어와 동일하게 6개 지역의 갤러리 코스를 오픈했다. 을지로 청계천, 마포 연리단길 등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린 건축물을 중심으로 갤러리 작품을 전시해 직접 방문한 것처럼 생생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축됐다.

이번 아트위크에 출품된 모든 작품은 온라인 아트 플랫폼 ‘마이아트플렉스’를 통해 예약 및 결제까지도 진행할 수 있다. 직접 갤러리에 방문하지 않아도 아트위크의 모든 출품작을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채팅 기능을 더해 갤러리와 실시간 소통도 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 6월 개최한 아트페어에서 최초 참가비를 없애는 등 신진 작가 및 갤러리의 아트페어 진입 문턱을 낮추려는 노력에 이어, 이번 아트위크에서도 갤러리와 작가가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홍보 및 마케팅 지원에 힘썼다”면서 “신한금융그룹의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을 기반으로 예술의 가치와 금융을 연결해 문화 예술계의 역량 강화에 일조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신한카드 사내벤처인 아트플러스(ART+) 주관으로 참신하게 기획됐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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