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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85분 뛴 EPL 토트넘, 에버턴과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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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1. 11. 0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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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손흥민(가운데)/AP연합
손흥민(29)이 85분동안 뛴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 지휘하에 치른 프리미어리그(EPL) 첫 경기에서 무승부에 그쳤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 2021-2022 EPL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선발로 나선 손흥민은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득점에 실패하고 후반 40분 탕귀 은돔벨레와 교체 아웃됐다. 지난 5일 콘테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피테서(네덜란드)와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조별리그 G조 4차전에서 골을 넣은데 이어 두 경기 연속 골을 노렸으나 무위에 그쳤다.

이로써 손흥민은 올 시즌 공식전 15경기에서 5골 2도움(EPL 4골 1도움·유로파 콘퍼런스리그 1골 1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각각 승점 1을 나눠가진 토트넘과 애버턴은 리그 2연패와 3연패를 끊는데 만족했다. 토트넘은 9위(승점 16·5승1무5패)로 한 계단 올라섰고, 에버턴은 11위(승점 15·4승3무4패)를 지켰다.

한편 손흥민은 오는 11일 아랍에미리트(UAE)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A조 5차전(고양종합운동장), 17일 이라크와 6차전(카타르 도하) 준비를 위해 한국 축구 대표팀에 합류한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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