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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등 유럽파 3명, 파주 NFC에 9일 ‘지각’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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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1. 11. 0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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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손흥민(가운데)/AP·연합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한 유럽파 3명이 ‘벤투호’에 하루 늦게 합류한다.

8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손흥민과 황인범(카잔), 김민재(페네르바흐체)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5·6차전 준비를 위해 다음날 파주 NFC(축구 대표팀 트레이닝 센터)에 입소한다. 이들을 제외한 다른 선수들은 8일 소집됐다.

세 선수의 지각 합류는 소속팀 경기 일정에서 비롯됐다. 손흥민은 소집 하루 전인 7일(이하 한국시간) 밤 에버턴 전에 나섰고, 황인범도 로스토프 전에 출전했다. 김민재 역시 카이세리포르 전에서 풀타임으로 뛰었다.

8일 귀국하지만, 소집 시간인 오후 3시를 넘겨 첫 훈련 직전인 4시 30분쯤 파주 NFC에 도착하는 선수들도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이재성(마인츠)과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등이며, 일본 J리그의 골키퍼 김승규(가시와 레이솔)는 이날 늦게 합류해 첫날 훈련을 거른다.

대표팀은 오는 11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아랍에미리트(UAE)와 최종 예선 5차전을 치른다. 이어 카타르 도하로 건너가 16일 밤 12시 6차전 상대인 이라크와 맞붙는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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