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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재기 중소기업인 7명과 현장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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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림 기자

승인 : 2021. 11. 11. 14:35

11일 경기 안양 소재 (주)누리바이오 방문
“기술혁신형 재도전 기업 혁신성장 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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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열린 재기 중소기업인 현장 간담회에서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발언하고 있다./제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11일 경기 안양시에 소재한 ㈜누리바이오에서 기술 혁신 분야 재기 중소기업인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재기 중소기업인의 정책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통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날 남영현 ㈜누리바이오 대표, 정진욱 ㈜동부아이씨티 대표, 이정욱 ㈜하이쓰리디 대표 등 디지털, 바이오 분야 기술혁신형 재기 중소기업인 7명이 함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책지원 확대 △자금, 마케팅, 인력 등 정책 연계지원 강화 △신속한 재기지원 시스템 도입 필요성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중진공은 유관기관과 협업해 재창업자금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신용도 개선(연체기록 삭제 및 공공정보 공유제한) △판로개척(이행보증보험, 무역보험가입) 등도 지원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성실경영평가 제도 개편을 통해 멘토링, 교육 등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김학도 이사장은 ㈜누리바이오 현장을 방문해 유전자 배양실과 개발실 등을 시찰하고 그간의 성과를 격려했다. 2014년 설립된 ㈜누리바이오는 유전자 정밀진단 관련 연구개발 업체로 암 조기 진단 키트를 개발하고 생산한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은 기술혁신형 재도전 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전에 성공해 혁신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재기기업인에게는 기술혁신형 재창업자금 650억 원을 지원하고, 내년부터는 지원 금액을 더욱 확대 운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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