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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안전하고 편리한 ‘무장애 도시’조성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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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1. 11. 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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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무장애 도시조성 기본계획" 추진으로 장애인,노약자 등이 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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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천시.
경기 부천시는 장애인이 생활하기 편리한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해 공공이용 장애인편의시설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정기조사 이외에 시 주관으로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장애인 편의증진법’ 시행 이전 시설물을 포함해 공공건물, 공원, 지하철역, 횡단보도와 보행로 등 1163개소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였다.

그동안 ‘장애인 편의증진법’에 의거해 복지부 주관으로 5년마다 1998년 이후 건축행위가 있었던 장애인편의시설 전수조사를 시행중에 있으나 관련법 시행 이전 시설물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시는 접근로, 출입문, 화장실, 계단 및 승강기, 장애인주차구역, 보도와 횡단보도 편의시설 적정 설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했다. 조사 결과 화장실 영유아 거치대 미설치, 점형블록 미설치, 장애인주차구역 미설치, 보도 선형블록 미설치, 관련법 시행 이전 편의시설 설치기준 미흡 등이 주요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이에 따라 시는 미흡한 시설물에 대해 해당부서와 기관에 의견 조회와 시정을 요청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장애인 편의증진법’ 적용을 받지 않는 시설물도 복지부 등 관련 기관에 제도 개선 건의와 스마트 신호기와 위험알림 조명 등 장애인 편의 스마트기술을 구축토록 할 계획이다.

또 ‘부천시 무장애 도시조성 기본계획’을 추진해 장애인, 노인, 약자 등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사업을 수행할 방침이다.

장덕천 시장은 “이번 조사를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공공이용시설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수조사가 부천시 장애인 편의시설 업무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어 무장애 도시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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