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대구시, 22일 디지털 교통신호정보 활용 합동 시연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1121010012345

글자크기

닫기

장욱환 기자

승인 : 2021. 11. 21. 10:30

국가산단에서 자율자동차 교통신호정보 인식 시험주행
행사장소 안내도
대구시가 개최하는 ‘디지털 교통신호정보 활용 합동 시연회’ 행사장소 안내도./제공=대구시
대구시가 22일 오후 1시 대구국가산단 일원에서 대구경찰청, 도로교통공단과 자율자동차 관련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교통신호정보 활용 합동 시연회’를 개최한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자율 자동차 주행 시연은 자율 자동차가 직진, 좌회전, 비보호 좌회전뿐만 아니라 전국 최초로 교통 혼잡으로 인한 정체 시 경찰의 수동 신호제어까지 인지하고 주행하는 시연이다.

일반 차량은 교차로 전방에서 내비게이션을 통해 교통신호 직진, 좌회전 등의 잔여시간을 미리 알 수 있다.

시는 이번 디지털 교통신호정보 활용 시연회를 통해 얻은 결과를 내년 시내 주요 간선도로에 적용해 교차로 내 과속이나 꼬리물기 방지 등 안전운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이번 행사에는 아이나비,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스프링 클라우드, ㈜이모션 등 자동차 관련 회사도 자율주행 기술 개발과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일반 차량에 적용하기 위해 참여한다.

특히 디지털 교통신호정보가 개방되는 국가산단은 자율주행차가 다닐 수 있는 국내 최적의 인프라가 구축돼 있고 지능형 자동차 부품진흥원과의 협력이 가능한 환경이 갖춰짐으로써 자율주행차 서비스 모델을 테스트하고 개발하려는 기업이 모여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연회를 계기로 대구시는 내년까지 주요 간선도로에 디지털 교통신호정보를 확대 개방하는 데 운전자들의 안전과 정시성이 확보돼 스마트 선진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욱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