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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 김장용 식재료 사전 안전성 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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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1. 11. 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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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잔류농약과 수산물 납ㆍ카드뮴ㆍ수은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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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김장 식재료 안전성을 검사하고 있다. /제공=경북도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김장철을 앞두고 김치, 절임배추, 고춧가루, 젓갈 등 수요가 증가하는 김장용 식재료에 대한 사전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도매시장과 일반 마트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배추·무·마늘·생식용 굴·생새우·조기 등 농·수산물과 고춧가루·향신료가공품·젓갈류 등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다.

중점 검사 항목으로 농산물은 잔류농약, 수산물은 납·카드뮴·수은, 가공식품은 금속성 이물·타르색소·총질소 등이다.

특히 농산물의 잔류농약은 작년 257종에서 82종이 추가돼 339종으로 대폭 강화된 검사가 진행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부적합 식재료에 대해서는 즉시 회수, 폐기 조치해 시장에 유통되지 않도록 차단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의 경우 고춧가루, 향신료가공품, 배추, 무, 조기 갈치 등 총 36건에 대해 금속성 이물, 잔류농약 257종, 중금속 등을 검사해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철 식재료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재료가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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