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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A, ‘한·중 바이오 기술사업화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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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림 기자

승인 : 2021. 11. 25. 08:36

바이오 분야 한·중 中企간 기술협력 생태계 조성 위한 정책방안 모색
티파 로고
/제공=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이 ‘한-중 바이오 기술사업화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환영사 및 축사 △한-중 바이오 분야 주요 국가정책 및 기업 지원정책에 대한 발제 △한-중 바이오 기술협력 증진을 위한 전문가 심층토론 △양국 바이오 우수기업의 기술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문기 GCC(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 센터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장현성 TIPA 협력사업본부장, 쨔오 중국 강소성 과학기술청 양웨이 대외협력처장, 쒸 원칭 SIP(Suzhou Industrial Park) 서기가 축사자로 나서 한·중 기업 및 유관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컨퍼런스 발제자로 나선 대전대학교 현병환 교수는 △한국 바이오 산업의 동향 △한국 바이오 기업 현황 △정부의 바이오 산업 및 기업 지원정책 등의 순서로 발표했다. 이어 강소성 과학기술청 사회발전 및 기초연구처 쮸 비윈 실장이 △강소성의 바이오 산업과 기업 현황 △중국 정부와 강소성의 바이오 산업 및 기업 지원정책 등을 주제로 발제했다.

한·중 바이오 분야 전문가 7인이 양 국의 바이오 산업의 세부적인 현안에 대해 토론하고, 기업의 자체적인 협력과 더불어 정부 주도로 국가 바이오 클러스터 간 교류를 확대하는 등 바이오 분야 중소벤처기업 간 글로벌 협력생태계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했다.

특히 양국 정부에서 바이오 산업에 대한 육성 의지가 강하고 민간 차원에서의 투자와 기업의 R&D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현재 선진국이 점유하고 있는 전 세계 바이오 시장에서 각 국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 상호 적극적인 네트워킹과 협업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기업별 기술발표 세션에서는 의약품, 의료기기, 진단기기 등 주요 분야별 양국 기업 총 20개사가 참가해 핵심기술을 소개했다. 사전 매칭된 한·중 바이오 분야 기업 간 참가기업 간 기술협력 및 기술사업화 관련 구체적인 논의를 위해 온라인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됐다.

장현성 TIPA 본부장은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을 주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중국 기업과의 기술협력을 도모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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