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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출신 콘테 감독은 지난 주말 공개된 자국 매체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 인터뷰에서 “중요한 선수에겐 강인함과 투쟁심, 스피드가 필수”라며 “손흥민은 그것들을 모두 가졌다”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달 초부터 토트넘을 지휘중인 그는 “해리 케인도 경기력뿐 아니라 축구 지능 역시 아주 뛰어난 선수”라며 케인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토트넘으로 오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정성을 들인 대니얼 레비 회장의 말과 투자 등을 보고 미래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다른 빅 클럽들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팀이라고 판단했다”고 답했다.
이어 “이렇게 훌륭한 훈련 시설은 본 적이 없다. (토트넘처럼) 세계적이고 투자를 많이 하는 팀은 더 좋은 성적을 올려야 한다”며 “첼시 등과 같은 강팀과의 경쟁이 쉽진 않겠지만, 토트넘은 젊은 선수들이 많고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콘테 감독은 사령탑 부임 이후 4경기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