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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서부경남 발전 전략·성과확산 연구용역 연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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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섭 기자

승인 : 2021. 11. 29. 12:25

생활권, 경제권 중심의 유연한 서부경남 발전 전략 담아낼 듯
(보도사진)
경남미래 2040공간구조 전략 구상도./제공=경남도
경남도가 서부경남 발전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전략 마련과 서부지역 발전·견인하기 위해 막바지 힘을 쏟고 있어 이에 대한 도민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9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도가 추진한 ‘서부경남 발전전략·성과확산을 위한 연구용역’은 서부경남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상황 진단·개선, 지역산업(혁신도시·항공우주·항노화) 생태계 강화전략, 상위·관련 계획의 서부권 사업 연계·도출로 체계화된 발전전략 방안을 12월 중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서부지역에 한정된 발전전략을 구상하고 경남의 특화산업인 항공산업과 연계해 항공특화 클러스터 구축, 부울경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연계학과(지역대학) 지원 네트워크 구축, 경남항공우주전문교육원 설립, 미래 소형 항공기용 전장부품 연구센터 설립, 도 항노화 총괄 컨트롤타워 구축, 빅데이터 기반 AI천연물 소재 생산지원 플랫폼 구축 등이 담겨질 예정이다.

서부경남을 경남혁신도시 중심으로 선순환적 생태계를 구축하고 부울경 메가시티와 연계하는 방안을 담아 서부경남 전역을 효과적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도는 지난 9월 서부경남을 국토 남부권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4대 전략, 16개 과제를 내년도 대선공약으로 건의했다.

서부경남 발전 4대 전략은 △서부경남 중추도시 기능 강화·신거점 육성 △항공우주산업 구조 고도화 △서부경남 미래먹거리 신산업 발굴 △서부경남 중심 영호남 1시간 생활권 교통망 구축 등이다.

이인숙 도 서부균형발전국장은 “12월에 마무리되는 용역이 서부경남 균형발전을 위한 주춧돌이 돼 서부경남이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요한 발전축으로써 경남 전역이 골고루 잘 사는 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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