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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치매안심센터 ‘오순도순 기억방’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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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1. 12. 0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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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도순 기억방'은 경증 치매환자 대상 인지 훈련, 원예활동 등으로 구성된 인지자극 프로그램이다.
경기 오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0일 경증 치매환자 대상 전문적 인지건강 프로그램 ‘오순도순 기억다락방’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오순도순 기억다락방은 인지 훈련, 작업치료, 원예활동, 이음활동으로 구성된 전문적 인지자극 프로그램으로 초평마을 건강이음터 내 치매안심센터 분소에서 경증 치매환자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2차례 오후 3시간씩 3개월간 운영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는 특화사업으로 동요를 주제로 한 입체컬러링북을 자체 제작해 인지자극활동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하는 등 치매환자의 과거기억 회상을 도모하고 뇌 기능 자극, 재경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억을 채우는 동요 입체 컬러링북’을 시범 운영했다.

쉼터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은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마음이 많이 밝아졌고 용기도 얻었다”며 “졸업식은 아쉽지만 다음 프로그램에도 꼭 다시 참여 하고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쉼터 프로그램 이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3개월간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의 수료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인지건강 프로그램과 돌봄 제공을 위해 치매환자와 부양 가족을 돕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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