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25·페네르바체)가 풀타임 활약으로 ‘괴물 수비수’의 이름값을 확인하며 팀의 대승을 도왔다. 황의조(29·보르도)는 시즌 두 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페네르바체는 6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터키 프로축구 쉬페르 리그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차이쿠르 리제스포르에 4-0 완승을 거뒀다.
선발로 출전한 김민재가 경기 내내 그라운드를 종횡무진하며 무실점 승리를 주도한 덕분에, 페네르바체는 리그 2위(8승 3무 4패·승점 27)로 올라섰다.
황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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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가운데)/EPA·연합
한편 황의조는 같은 날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1-2022 프랑스 리그1 17라운드 올랭피크 리옹과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후반 13분 2-2 동점 골을 도왔다. 이날 도움으로 지난 2일 스트라스부르전의 리그 5호골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작성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