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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어촌뉴딜 300사업 3개 지구 선정...미항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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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1. 12. 0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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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가곡항 등 3개지구 294억원 규모 사업 추진
(1-1)영덕군병곡항대진1항어촌뉴딜사업(예비계획)종합계획도
영덕군 병곡항·대진1항 어촌뉴딜사업 계획도/제공=경북도
경북도는 해양수산부에 공모 신청한 내년도 ‘어촌뉴딜 300사업’에 3개 지구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2019년부터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특화개발을 추진해 어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도에서 이번에 선정된 3개 지구는 경주 가곡항 86억원, 영덕 대진1항·병곡항 110억원, 울릉 통구미항 98억원으로 사업비 294억원 규모이며 총사업비는 기본계획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도는 지난해까지 공모사업에 21개 지구가 선정돼 총사업비 1884억원 중 올해까지 1260억원을 투자했으며 2019년 선정된 5개 지구는 올해 완공을 목표로 어항기반 시설(방파제, 안전시설 등)과 차별화된 특화 개발로 관광 인프라를 개선하고 있다.

또 지난해 선정된 11개 지구는 착공해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해 선정된 5곳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어항 내 기반시설을 우선 착공해 어촌 재생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3개 지구는 기본계획을 조속히 수립해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지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효과를 달성할 방침이다.

도는 어촌뉴딜 300사업 내실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경북도 어촌뉴딜 300사업 자문단’을 구성해 사업대상지에 대한 자문과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영석 도 해양수산국장은 “어촌뉴딜 300사업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지속해서 이어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성공적인 어촌·어항 재생기반을 구축해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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