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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내년 1월1일 ‘독산성 해맞이행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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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1. 12. 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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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대규모 발생 등을 감안, 시민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판단해 행사 취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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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
경기 오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년 임인년(壬寅年) 독산성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13일 밝혔다.

오산시는 삼국시대 성곽 발굴로 역사적 중요한 가치를 재발견한 독산성에서 시민 소원성취와 희망을 기원하는 독산성 해맞이 행사를 매년 개최했으나 코로나19로 부득이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

특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지난해 12월8일)으로 올해 신축년(辛丑年) 해맞이행사를 취소했었기에, 이번에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신년 해맞이행사를 개최해 2년 동안 지속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2022년을 희망차게 시작하고자 했다.

그러나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발생과 7000명을 넘어서는 확진자 발생으로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하는 상황에서 시민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판단해 부득이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

곽상욱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변이바이러스 유행에 따른 특별방역대책 시행으로 부득이 독산성 해맞이행사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며 “2022년 임인년의 첫 해는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감상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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