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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교고 학생들, 직접 만든 사랑의 목도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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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1. 12. 1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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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고교 1학년 8반 학생들은 학업시간 틈틈히 손수 뜨개질로 만든 겨울목도리 23개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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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교고등학교 1학년 8반 학생들이 9일 손수 뜨개질해 만든 겨울 목도리 23개를 신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오산시.
경기 오산시 세교고등학교 1학년 8반 학생들이 지난 9일 손수 뜨개질해 만든 겨울 목도리 23개를 신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 날 기부된 목도리는 학생들이 지역 내 어려운 저소득계층을 위해 의미있는 일을 해보자며 스스로 의견을 내고 학교와 학원을 다니며 학업에 매진하면서도 시간을 쪼개 손수 뜨개질을 하여 목도리를 완성했다고 한다.

학생들은 “어르신들이 저희가 만든 목도리를 두르시고, 따뜻한 온기속에서 겨울을 잘 보내시길 바란다”며“ 이번 목도리를 친구들과 만들면서 힘든 점도 있었지만 어려운 이웃들께 도움이 되는 일을 한 거 같아 기분이 좋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오산 세교고등학교 1학년 8반 학생들이 기탁한 목도리는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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