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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제도가 2001년 도입된 이후 공공기관에서 ‘AA’등급을 취득한 기관은 공항공사가 유일하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임직원 스스로 준수해 위반 시 위험을 최소화하는 기업 내부 준법시스템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1년 이상 제도 도입 기업을 대상으로 △최고경영진 지원 △교육훈련 프로그램 △사전 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운영실적을 평가해 매년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공사는 2019년부터 CP 제도를 도입해 기업상생지원부 신설과 준법경영 공식 선포, 자율준수관리자 선임과 자율준수편람 제정, 무기명 제보 시스템 운영, 분기별 CP 위원회 개최 등 시스템을 체계화해 운영 중이다.
또 사내 자율준수 이행 수준 평가를 추진하는 등 CP 문화 정착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손창완 사장은 “선도적인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과 그 동안의 건전한 문화 정착 노력이 좋은 평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공항과 함께 하는 지역사회와 기업들과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도모하며,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AA’등급을 취득해 향후 1년 6개월간 공정거래위원회 직권조사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