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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당구 ‘기대주’ 김예은,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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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1. 12. 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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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김예은/제공=PBA
여자 프로당구(LPBA) ‘기대주’ 김예은(22·웰컴저축은행)이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예은은 지난 13일 경기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여자부 결승에서 윤경남을 세트 스코어 4-1(10-11 11-6 11-7 11-8 11-9)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시즌 개막전인 SK렌터카 챔피언십 우승 이후 1년 5개월 만의 정상 등극이다. 김예은은 당시 21세 7개월로 남녀 통틀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남자부 신정주(신한금융투자)의 24세다.

그러나 최연소 우승 기록 수립 이후 슬럼프에 빠졌던 김예은은 이번 결승에서 1세트를 먼저 내주고도 2세트부터 5세트까지 내리 따내는 등 월등한 경기력을 과시하며 부진 탈출을 알렸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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