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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한파 대비 버스정류장내 온열의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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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1. 12. 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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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온도 영하 15도 이하일 때 자동 온열장치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47곳 정류장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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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따뜻한 겨울 보내기 일환으로 지역 버스정류장 47곳에 온열의자를 설치했다./제공=부천시
경기 부천시는 겨울철 한파 대비 대중교통 이용시민 한랭질환을 예방하고자 12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3개월간 버스정류장 47곳에 온열의자를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온열 의자’는 시민들이 버스를 이용하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외부 온도가 15도 이하일 때 자동으로 열을 내는 의자다.

시는 2018년 부천시청역1번출구(11161)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 1대 설치를 시작으로, 2019년 6대(6개 버스정류장), 2020년 20대(17개 버스정류장), 2021년 24대(24개 버스정류장)를 설치해 온열의자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경기도 보조금 1200만원, 시 자체예산 7600만원을 투입해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은 물론 노인 보호구역, 장애인 보호구역 주변 5개 버스정류장에도 온열의자를 설치해 교통약자에게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여건, 이용자 특성 등을 고려해 겨울철 온열의자를 확대 설치할 예정이며, 높아지는 시민 요구에 부응해 버스승강장 편의시설 등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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