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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효성어묵, 어려운 이웃에 어묵 2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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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1. 12. 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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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어묵
부산효성어묵 관계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는 어묵을 푸드뱅크 차량에 싣고 있다./제공=효성어묵
부산 효성어묵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상당량의 어묵을 기탁했다. 효성어묵은 1960년 설립 이후 3대를 거쳐 60년째 전통 부산어묵의 맥을 잇고 있는 향토기업이다.

15일 효성어묵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나눔푸드뱅크에 최근 어묵 2만1000봉(2톤 분량)을 기탁했다.

나눔푸드뱅크는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식품·생활용품을 기부받아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민관협력 단체다.

효성어묵은 평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연간 3000만원 상당의 어묵을 기부하는 등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효성어묵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갑작스러운 추위로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탁한 어묵은 나눔푸드뱅크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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