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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롱, 프로당구 사상 첫 개인 통산 3회 우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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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1. 12. 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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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롱제공PBA
프레데리크 쿠드롱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PBA 사상 처음으로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을 달성한 뒤 기뻐하고 있다./제공=PBA
프레데리크 쿠드롱(벨기에·웰컴저축은행)이 프로당구(PBA) 최초로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 최강의 위용을 과시했다.

쿠드롱은 지난 14일 경기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PBA 결승전에서 다비드 사파타(스페인·블루원리조트)를 세트 스코어 4-1(15-4 15-5 3-15 15-11 15-13)로 꺾고 상금 1억원과 우승포인트 10만점을 차지했다.

쿠드롱은 2019-2020·2020-2021 TS샴푸 챔피언십 2연속 우승에 이어 이번 정상 등극으로, 강동궁과 다비드 마르티네스(이상 2회)를 제치고 가장 먼저 3회 우승의 위업을 이룬 주인공이 됐다.

쿠드롱은 “우승까지 정말 많은 에너지와 노력이 필요했다”라며 “가능할수록 많이 우승하는 것이 좋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이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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