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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모터스, 美플러그파워와 수소전기버스 양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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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21. 12. 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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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모터스
에디슨모터스 대형 저상 전기버스 SMART 110. /제공 = 에디슨모터스
에디슨모터스는 수소 솔루션 업체인 미국 플러그파워(Plug Power)와 시내버스용 수소전기버스 프로토타입 개발 및 양산 판매를 추진하기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합의서에 따르면 에디슨모터스의 전기버스 플랫폼에 플러그파워의 125kW 연료전지 시스템 ‘프로젠(ProGen)’을 탑재해 2022년 하반기까지 수소전기버스 개발 및 인증 완료 후 ’23년 상반기까지 양산 모델 출시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은 “이번 수소전기버스 프로젝트는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에디슨모터스와 플러그파워의 전략적 협력의 시작이며, 향후 트럭, 선박, 드론, 개인용 비행체(PAV)로 협력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으며 “그동안 에디슨모터스가 축적한 전기버스 기술과 노하우를 접목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까지 수소전기버스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플러그파워 앤디마쉬 CEO는 “플러그파워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수소 및 연료전지 시장으로의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번 에디슨모터스와의 협력은 해당 목표를 실행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의지를 밝혔다.

강 회장은 이번 합의서 체결로 “양 사의 기술 역량의 협력을 기반으로 강력한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수소 모빌리티를 선보여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에디슨모터스는 올해 서울시 전기버스 보급사업에서 계약 1위를 차지해 2년 연속 전기버스 보급사업 1위를 거머쥐었다. 올해 직행좌석 전기버스를 출시하는 등 전기버스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플러그파워는 수소경제 구축을 추구하는 글로벌 선도 수소 솔루션 업체로,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 안보를 확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목표 달성을 위해 전력, 에너지, 운송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까지 세계 최대 규모인 5만기가 넘는 연료전지 시스템을 모빌리티 시장에 공급해 왔으며, 해당 물량의 운영을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를 활용하고 있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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