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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시대, 외식산업의 새로운 도전’…한국외식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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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승인 : 2021. 12. 19. 21:11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열린 ‘한국외식경영학회 제47차 추계학술대회’ 행사후 문성식 한국외식경영학회 회장(왼쪽 다섯번째),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왼쪽 여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외식경영학회

(사)한국외식경영학회(회장 문성식, 장안대학교 프랜차이즈경영과 교수)가 지난 18일 ‘위드 코로나시대, 외식산업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사장 김춘진)에서 ‘2021년 제47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시대에 외식산업의 환경이 급속히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위드 코로나시대에 외식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문성식 한국외식경영학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외식경영학회는 외식산업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코로나19 발병 이후 우리 사회는 패러다임이 대전화되어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변화된 환경에 적응해야만 하는 시점에 와 있다.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고 있는 환경 변화에 적응해 외식산업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문 회장은 이어 “2021년도 외식산업이 당면하고 있는 주요 아젠다를 대상으로 다양한 연구가 되고 있다”며 “이번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위드 코로나시대에 외식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열린 ‘한국외식경영학회 제47차 추계학술대회’에서 문성식 한국외식경영학회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외식경영학회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위드 코로나시대에 정부는 위기 극복과 기회 활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했다”며 “정부는 소상공인분들이 비대면 경제활동의 증가와 제조‧유통환경의 변화에 잘 대응하고 디지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충하고 온라인시장 진출 지원과 구독경제 활성화 등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도와드릴 예정”이라고 축사를 보내왔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축사를 통해 “외식산업은 농수산업, 문화와 관광, 그리고 일자리 창출과도 맞닿아있는 중요한 국가 성장동력”이라며 “외식산업의 회복은 국가경제 회복의 밑거름이자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가는 길”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어 “외식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도 소비 캠페인, 경영컨설팅, 손실보상 등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급변하는 트렌드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연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지속가능한 외식산업 성장 방안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추계학술대회 참석자 여러분의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외식산업이 새로운 도약과 도전의 계기를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박주영 숭실대학교 교수의 ‘위드 코로나시대의 소비자변화와 외식경영의 대응’, 최정운 키친밸리 레스토랑오퍼레이션리더의 ‘클라우드키친:단순한 Co-Working system이 아니다’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어 김태현 대림대학교 교수, 성혜진 배제대학교 교수, 유은이‧변재우 경희대학교 교수, 신성수 장안대학교 교수가 기획주제발표를 했다. 

추계학술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에 따라 진행됐다. 이날 문성식 한국외식경영학회 회장,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을 비롯해 강병남 혜전대학교 교수(한국조리학회 명예회장), 박주영 숭실대학교 교수, 김동섭 신한대학교 교수, 이종필 오산대학교 교수 등 40여명의 교수들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외식경영학회는 외식산업의 이론, 정책, 현황 등에 관한 연구 보급 및 학술과 산업을 연계시켜 외식산업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본 학회는 외식관련 학술연구와 발표, 학술지 및 연구 자료의 출판, 학술세미나 개최, 외식사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본회와 목적을 같이하는 국내외 학술단체와의 제휴, 산학협동 사업 또는 교류 증진 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열린 ‘한국외식경영학회 제47차 추계학술대회’에서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외식경영학회
안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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