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시승기] 아우디 Q7 55TFSI, 드러내지 않아도 ‘명품’… 조용한데 강하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1220010011972

글자크기

닫기

최원영 기자

승인 : 2021. 12. 20. 17:2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사진 1. 아우디 Q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아우디 Q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제공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세련됐지만 과하지 않은 묵직한 디자인. 힘은 넘쳐나는데 그렇게 정숙할 수가 없었다. 아우디의 프리미엄 SUV ‘Q7’ 얘기다. 똘똘한 1대의 전천후 차량을 원한다면 이보다 좋은 선택지는 흔치 않아 보인다.

지난 15일 아우디 Q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을 타고 석모도 민머루 해수욕장까지 왕복 150km를 주행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다이내믹한 외관이 시선을 끈다.

Q7 TDI의 전장·전폭·전고는 5065·1970·1745mm, 휠베이스는 2996mm다. 실내는 넓직한 파노라믹 선루프가 시원한 개방감을 준다. 16채널, 19개 스피커에서 뿜어져 나오는 730와트급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3D 사운드 시스템은 압도적이다.

차량 외부 및 내부의 공기 퀄리티를 측정하고 시각화된 정보를 통해 공기의 질을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에어 패키지’를 탑재했다. 미세먼지로 창문 개방이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필수적 시스템이 될 것으로 보였다.

주행에 나섰다. 가볍게 치고 나가는 강한 힘과 안정적인 주행성능은 두말 할 필요가 없었다. 3000cc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 출력 340마력에 최대 토크는 51.0kg.m이며, 아우디 고유의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 했다. 제로백 7.9초, 최고 속도는 안전제한 속도인 210km다.

사진 4.아우디 Q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jpg
아우디 Q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실내 디자인. /제공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복합 7.9km. 힘에 비해 연비도 수준급이다. 인상적인 건 정숙성. 저속에선 전기차를 연상케 할 정도였고 가속시에도 묵직한 엔진음이 매력적이었다. 아우디는 2021년식 모델의 보증 기간은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더 연장했다. ‘아우디 Q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1억1040만원이다.
최원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