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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원사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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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1. 12. 2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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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교통 밀집지역이거나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인접 미세먼지 취약계층 위한 저감시설 등 설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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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어린이집·유치원·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관 14곳에 설치한 환기청정기./제공=부천시
경기 부천시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에 미세먼지 취약계층 위한 각종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2020년에 오정동·삼정동·내동 일원 1,851㎢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이는 공장, 교통 밀집지역이거나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인접 주거지역이다.

시는 올해 1억6천만원을 투입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내 환경 취약계층 이용시설 미세먼지 측정과 정보제공, 회피·저감시설 설치에 이르기까지 미세먼지 대응 위한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추진 실적으로는 어린이집 3개소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를 개소 당 5대씩 15대를 설치해 실내외 미세먼지 농도 정보를 실시간 상시측정과 모니터링함으로써 영유아 활동공간인 어린이집의 스마트한 실내공기 질 관리모델을 구축했다.

또한, 어린이집·유치원·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관 14개소에 창문부착형 환기청정기 59대를 설치해 미세먼지 농도가 심한 날에도 창문을 열지 않고 환기가 가능토록해 환경 취약계층 건강을 보호하고 실내 공기 질 개선을 통한 코로나19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내동사거리와 내촌사거리 횡단보도 앞 보도블럭 16개 지점에 미세먼지 안심선(발자국)을 설치해 신호 대기 중인 보행자가 차도로부터 1.5미터 이상 뒤에서 대기하면서 미세먼지 흡입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보행자의 눈높이에 맞는 시각적 정보를 제공했다.

장용기 환경사업단장은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 노인 등 취약계층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내년 3월까지 시행되는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이 ‘미세먼지 안심지역’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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