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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은 2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닷새째 여자 개인 혼영 200m 결승에서 2분09초94로 8명 가운데 8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에서 김서영은 접영과 배영 구간까지 4위를 지켰지만, 약점인 평영 구간에서 최하위로 밀려났다. 기록 역시 4년전 FIFA 경영 월드컵에서 세웠던 자신의 최고 기록인 2분06초71에 못 미쳤다.
그럼에도 김서영은 남녀 통틀어 50m 정규 코스(롱코스)와 쇼트 코스 세계선수권대회 개인 혼영 결승을 모두 경험해 본 유일한 한국 선수가 됐다.
이 종목 우승은 2분04초29를 기록한 시드니 피크렘(캐나다)이 차지한 가운데,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18·서울체고)는 46초46을 기록하며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 올라 대회 폐막일인 21일 두 번째 메달에 도전한다. 46초46은 그가 지난 10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FINA 경영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획들할 때 세운 한국 기록과 같다.
앞서 황선우는 이번 대회 자유형 200m에서 1분41초60으로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2016년 3관왕에 오른 박태환 이후 한국 선수로는 5년만에 거둔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