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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동행’ 철학이 담긴 삼성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SSAFY는 국내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안착한 민간 청년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5기까지 총 2785명이 수료했고, 이 중 2091명이 취업해 75%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삼성은 21일 서울 강남구 소재 ‘삼성청년SW아카데미’ 서울캠퍼스에서 ‘SSAFY’ 5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 수료생 50명이 참석했다. 서울·대전·광주· 구미 등 전국 4개 캠퍼스 수료생 250여명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삼성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SSAFY는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됐다. 1년간 매일 8시간씩 집중적인 교육과 교육생간 협업 프로젝트 등을 통해 기업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한다. 교육생 전원에게는 매달 100만원의 교육지원금도 지급한다.
연 2회 교육생을 모집하는 SSAFY는 올해 7월에 입과한 6기 약 950명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내년 1월부터 1년 과정을 시작하는 7기는 최대 규모인 1150명이 교육에 입과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취업에 성공한 수료생 중 34%를 차지하는 712명은 소프트웨어 비전공자로 SSAFY를 통해 새로운 진로를 찾았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카카오, 네이버, LG CNS, 롯데정보통신, SK㈜ C&C, KT DS, 현대모비스, KB국민은행 등 수료생들이 취업한 기업의 수는 597개에 달한다.
채용전형에서 서류심사를 면제하는 등으로 이들을 우대하는 기업도 100여개에 달한다.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은 “SSAFY 교육을 통해 큰 성장을 했다고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며 “수료생들이 선택한 SW개발자에 대한 믿음을 갖고 대한민국과 세계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